OCI머티리얼즈, 中 특수가스 시장 선점 나선다

입력 2010-08-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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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불화질소 공장 건설 위해 현지법인 설립…2500만 달러 출자

OCI머티리얼즈(옛 소디프신소재)가 중국 특수가스 시장을 선점키로 하고 반도체·TFT-LCD·태양전지 핵심소재인 NF3(삼불화질소) 공장건설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자본금 2500만 달러(한화 약 300억원) 전액을 출자한다.

OCI머티리얼즈는 중국 강소성 진강시 진강경제개발구에 연산1000t 규모의 NF3생산 공장을 건설해 2012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2001년 NF3의 국산화에 성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OCI머티리얼즈는 올해에 영주 소재 OCI머티리얼즈 산업단지내에 2000t 증설을 완료, 연산 45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NF3생산량 및 시장점유율에서 세계1위로 도약했다.

또한 1000t 규모의 추가증설도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원가경쟁력 및 시장지배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OCI머티리얼즈 관계자는 "LCD TV 소비시장의 확대에 따라 중국 내에 LCD 패널 및 반도체 제조 공장 신·증설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중국 내 공장 설립을 통해 현지 고객사의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원료비 및 물류비 절감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중국 특수가스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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