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공공보안관제센터 잇단 수주

입력 2010-08-02 11:18 수정 2010-09-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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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기상청 보안관제센터구축 사업 계약 체결

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2일 환경부와 기상청의 보안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공공 보안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연이어 2곳이나 수주하게 되면서 보안솔루션에 대한 기술 공신력과 함께 하반기 쾌조의 스타트를 내딛었다.

환경부의 경우, 부처를 포함해 산하 소속기관과 소속공공기관 등 모두 17개 기관에 침해사고 대응체제를 단계적으로 구축, 사이버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종합지원 체제를 수립했다.

오는 11월까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및 통합분석시스템, 각종 침해사고대응 시스템을 아우르는 통합보안관제서비스까지 맡게 된다.

기상청 사업은 5대 지방 기상청을 포함한 소속기관 및 유관기타기관 등 모두 78개 기관에 오는 11월까지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한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수년에 거쳐 이글루시큐리티는 국가 주요 공공기관의 보안관제센터 설립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보안관제에 필요한 보안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로 대형 프로젝트를 계속 수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최근 환경부, 노동부, 법무부, 기상청의 부처 CERT 사업 ESM 분리발주사업 연속 수주를 비롯,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주요 중앙부처 CERT 사업에서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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