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요 통한 민족문화 지키기 나서

입력 2010-08-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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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YMCA, 삼성전자'컵 중국어린이 동요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한 연길 연신 초등학교의 최경주 학생.(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해외 교포들에게 동요 보급 활동을 통해 민족문화 지키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일 서울YMCA와 함께 7월31일~8월1일에 중국 연길에서 연변지역 8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제15회 '서울YMCAㆍ삼성전자'컵 중국어린이 동요콩쿠르'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들은 조선족 교과서에도 실려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에서 가지게 된다. 중국 연변 내에서는 길거리 간판에 한자와 함께 한글을 병행 표기하는 것을 자치주의 내의 법으로 정해 놓았을 정도로 민족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서울YMCA와 함께 초록동요제를 비롯해 대한민국동요대상, 동요 심포지움 등을 통해 우리 나라 동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해외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동요 보급 활동으로 동요를 통한 국어 알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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