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월 국고채 4조5000억원 발행

입력 2010-07-29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행부담 완화로 규모 줄여

정부가 8월 4조5000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8월 이후 매달 4조5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1~4월은 월 6조5000억원, 5~7월은 월 5조5000억원 수준의 국고채가 발행됐다.

재정부는 1~7월 중 국고채 수요가 증가하면서 당초 계획 43조원보다 11조6000억원이 많은 54조6000억원이 발행돼 향후 발행부담이 완화돼 규모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7월중에는 명목국고채 6조7206억원, 물가연동국채 2590원 등 6조9796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부는 교환에 대한 시장수요가 크지 않아 3~7월 중 매월 5000억원 규모로 실시했던 교환을 8월에는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 향후 교환용 국고채를 바이백, 신규물 국고채 발행 등으로 교환 수요가 클 경우 국고채 교환, 시장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특정 종목을 대량 매입하는 스퀴즈 등 시장불안 우려가 있을 경우 경과물 재발행 등 시장안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정부는 8월 3일 매출되는 국고채 3년물 9000억원은 ‘국고 0375-1306’, 10일 매출되는 국고채 5년물 1조7000억원은 ‘국고0450-1503’, 17일 매출되는 국고채 10년물 1조2000억원은 ‘국고0500-2006’, 24일 매출되는 국고채 20년물 7000억원은 ‘국고0550-2912’로 통합발행할 예정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90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내에서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하고 각 PD별 낙찰금액의 10%(우수 PD 25%, 차상위 PD 15%)를 낙찰이후 3영업일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다만 각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로 하기로 했다.

또 각 PD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고채를 낙찰이후 3영업일이내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다만, 물가연동국고채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물 최고낙찰금리에서 국고채 10년물 입찰 직후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금리스프레드를 차감한 값으로 하기로 했다.

금융지원은 8월 약 1조원 규모로 지원예정할 예정으로 PD가 보유 국고채를 담보로 제공시 저리에 자금지원할 예정이다.

재정부는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과물 국고채를 매입, 국채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만기분산을 통한 차환위험 완화 및 시장안정을 위해 8월중 2회 2조원 규모 국고채를 조기상환(buyback)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2,000
    • +1.53%
    • 이더리움
    • 3,12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78%
    • 리플
    • 2,086
    • +1.21%
    • 솔라나
    • 130,700
    • +1.48%
    • 에이다
    • 392
    • +1.55%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84%
    • 체인링크
    • 13,710
    • +3.32%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