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워터파크 이용가격 비싼것이 가장 불만"

입력 2010-07-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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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이용자들은 비싼 가격에 대해 불만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이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리솜스파캐슬, 설악워터피아 등 국내 4대 워터파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4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업체별로 인적서비스 만족도는 캐리비안베이(69.1점)가 가장 높았고, 오션월드(67.9), 설악워터파크(66.1점), 리솜스파캐슬(63.9점) 등이 뒤를 이었다.

시설서비스 만족도는 오션월드(62.8점)가 가장 높았고, 설악워터피아(62.6점), 리솜스파캐슬(61.3점), 캐리비안베이(60.2점)의 순이었다.

또한 물놀이시설 이용인원의 적정성, 대기시간 부문에 있어서는 설악워터피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용객 수의 차이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접근성에 대한 만족도는 설악워터피아(62.4점), 캐리비안베이(61.7점), 오션월드(60.6점), 리솜스파캐슬(59.6점) 순이었다.

가격에 대한 만족에서는 설악워터피아(51.6점)가 가장 높았고, 리솜스파캐슬(48.0점), 오션월드(46.2점), 캐리비안베이(42.9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요금 및 식음료 등 모든 판매가격에서 설악워터피아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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