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안젤리나 졸리의 첫 일정은?

입력 2010-07-28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할리우드를 간판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영화 '솔트'의 홍보차 2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내한 일정에 돌입했다.

졸리는 이날 전세기 편으로 매덕스(9), 팍스(7), 자하라(5), 실로(4) 등 4명의 자녀를 데리고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졸리는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약 40분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 자리에는 4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간단한 사인회와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8시40분에는 영화 '솔트'의 시사회에 참가한다.

소니픽쳐스 측은 측은 영등포 CGV 8개 전관(2천석 가량)을 대관,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대행하는 홍보대행사 '영화인' 관계자는 "오늘까지 신라호텔에 숙소를 잡아놨지만 졸리가 오늘 떠날 지 내일 떠날 지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솔트'는 필립노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액션 영화로, 졸리는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스파이 에블린 솔트 역을 맡아 남성 못지않은 액션신을 선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60,000
    • -2.35%
    • 이더리움
    • 4,531,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99%
    • 리플
    • 3,036
    • -2.47%
    • 솔라나
    • 198,400
    • -3.74%
    • 에이다
    • 616
    • -5.67%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58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1.91%
    • 체인링크
    • 20,310
    • -4.2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