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직장인 '검색' VS 대학생 '음악감상’

입력 2010-07-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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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용도에 있어 직장인은 인터넷 검색을, 대학생은 동영상 및 음악감상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및 직장인 1056명(직장인 521명, 대학생 5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2.4%가 ‘현재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장인은 39.3%, 대학생은 25.6%가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 가량이 스마트폰을 소지한 반면, 대학생은 4명 중 1명 꼴로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것.

전화 외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복수응답)은 직장인의 경우 ‘인터넷 검색’이 76.6%로 1위를 차지했다.

‘교육정보·날씨 등 생활정보’는 48.3%, ‘동영상 및 음악감상’ 42.9%, ‘게임’ 32.7%, ‘트위터·미투데이 등의 SNS’ 24.9%, ‘금융서비스’ 22.9%, ‘영어공부 및 강의 수강’은 12.7% 이었다.

대학생은 ‘동영상 및 음악감상’이라는 응답이 78.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터넷 검색’ 73.0%, ‘게임’ 64.2% 순이었다.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복수응답)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직장인의 경우 ‘언제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서’가 58.5%로 가장 많았던 반면, 대학생은 77.4%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를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개수는 직장인이 평균 24개로 집계됐다. 대학생은 평균 35.9개로 직장인보다 약 1.5배 가량 더 많이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주로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개수는 직장인의 경우 평균 13.9개였으며 대학생은 평균 16개로 집계돼 직장인, 대학생 모두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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