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브라질 '트랜스페트로'와 조선자재 MOU 체결

입력 2010-07-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OTRA는 7월 26일 오전 10시 반에 KOTRA 10층 영상회의실에서 브라질 국영기업 트랜스페트로(Transpetro)社와 한국과 브라질간 조선 기자재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KOTRA 조환익 사장과 트랜스페트로社의 세르지오 마샤두(Serigio Machado)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KOTRA는 한국의 우수 조선기자재 기업을 발굴하는데 협력하고, 트랜스페트로사는 한국 조선기자재 기업의 브라질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MOU의 주요 협력 분야로는 ▲선박 건조 산업에서의 양기관간 협력 관계 구축 ▲경제 통상 및 산업 이슈 관련 정보 공유 및 행사 개최 협조 ▲양국 기업간 기술면허, 직접투자, 합작투자에 대한 전략적 제휴 추진 등이다.

트랜스페트로社는 세계 3대 석유메이저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물류 자회사로 브라질내 에너지 수송과 저장을 담당하는 국영기업이다.

이 회사는 브라질 정부가 조선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프로메프(PROMEF: 브라질 유조선 및 관련 장비 현대화 프로그램)'를 주관하고 있어 우리나라 조선 기자재 업체들의 브라질 수출 및 투자 진출에 물꼬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고 KOTRA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브라질 정부의 경제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메프는 자국 내에서 선박을 건조하여 운송경비 절감 및 수송선 확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메프는 자국산 부품과 장비 사용 의무 규정을 강화하고 있어, 브라질 정부로서도 외국기업의 진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KOTRA 조환익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 기업의 브라질 조선 기자재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3,000
    • +1.51%
    • 이더리움
    • 2,66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47%
    • 리플
    • 1,532
    • +0.66%
    • 솔라나
    • 105,000
    • +1.45%
    • 에이다
    • 277
    • +3.36%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2.93%
    • 체인링크
    • 11,680
    • -0.17%
    • 샌드박스
    • 59.64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