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미소금융 지점 더욱 늘려 나가자"

입력 2010-07-2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브랜드 정착에 힘쓰고 지점 수도 늘려달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은행회관에서 6개 기업계 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들과 함께한 조찬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의사를 표시하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듣고 있다"며 "재단별로 특색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이고 금액은 적지만 1500명이 재활을 위해 혜택을 받았다"며 "미소금융사업이 발족한지 7개월째가 됐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서민들을 위한 금융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도 관심을 많이 두고 지켜보고 있으니 정부든 중앙회든 요청사항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브랜드로 까지 정착이 되려면 오래걸릴 것"이라며 "지점수도 늘려 좀더 활성화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항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삼성미소재단 명예 서포터즈)과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정태영 현대차미소재단 이사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SK미소재단 이사장), 신용삼 LG경영개발원 사장(LG미소재단 이사), 최종태 포스코 사장(포스코미소재단 이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 부사장(롯데미소재단 이사장 내정자) 등이 참석했다.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5]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0]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5,000
    • +0.33%
    • 이더리움
    • 4,568,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99%
    • 리플
    • 3,044
    • -0.13%
    • 솔라나
    • 199,100
    • +0.45%
    • 에이다
    • 628
    • +0.96%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3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13%
    • 체인링크
    • 21,020
    • +3.19%
    • 샌드박스
    • 218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