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ㆍ백화점, '농약 체리' 유통..충격

입력 2010-07-20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체리서 기준치 4배 초과 농약 검출

일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국산 체리에서 기준치 4배의 농약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백화점ㆍ대형마트ㆍ인터넷쇼핑몰 등 13곳에서 판매하는 체리의 농약 성분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일부 체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미국산 체리에서는 농약 성분인 펜프로파스린이 국내 잔류농약 기준치인 0.5ppm을 약 4배 초과한 1.98ppm 정도 검출됐다.

또 현대백화점이 판매한 미국산 체리에서도 펜프로파스린이 0.6ppm 검출됐다.

'펜프로파스린'은 합성 살충제로 다양한 과실류의 나방ㆍ진딧물ㆍ응애 등의 방재에 쓰이는 농약이다.

GS홈쇼핑, 롯데마트 구로점, 롯데백화점 관악점이 판매한 미국산 체리 제품에서도 각각 0.44ppm, 0.41ppm, 0.18ppm의 펜프로파스린이 검출됐지만 국내 잔류농약기준치 이하였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급격히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체리 등의 수입 과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19,000
    • +1.36%
    • 이더리움
    • 2,624,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97%
    • 리플
    • 1,732
    • +0.99%
    • 솔라나
    • 108,200
    • +3.15%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3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1.26%
    • 체인링크
    • 12,010
    • +0.25%
    • 샌드박스
    • 89.91
    • +1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