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간부, 스트레스 등 이유 자살

입력 2010-07-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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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간부 L씨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선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들과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L씨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L씨는 유서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운용사 관계자는“19일 오후 4시쯤 유족들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며“회사일 등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 후 사라졌는데, 다음날 오후 경기도 용인 선산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회사 동료들은 안타깝고 놀랍다는 반응”이라며“지난 16일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회의도 참석해 전혀 이상한 낌새를 채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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