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킹)LG U+, "궁극적인 목적은 홈네트워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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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데이터 가입자에 한해 무제한 데이터 사용 검토중"

▲LG U+ 이정식 홈솔루션(HS) 사업본부장
"LG U+의 궁극적인 목적은 홈네트워크의 현실화다"

LG U+ 이정식 HS(홈솔루션) 사업본부장은 1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U+ 와이파이100' 시연회에서 "이번 와이파이100 서비스 출시와 내달께 제공될 'U+ Box', 오는 10월께 서비스될 'IPTV 2.0' 등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모든 인터넷 기기들이 와이파이를 중심으로 서로 연결하는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그간 홈네트워크가 활발히 이뤄지지 못한 이유로 ▲상호연결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은 점 ▲유선으로 돼 있어 한계가 있었던 점 ▲컨트롤 패널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해 네트워크간 호환이 어려운 점을 꼽았다.

그는 이어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현으로 이에 대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서 IPTV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도 10월께 IPTV 2.0 출시와 함께 선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U+ 와이파이100을 통해 유ㆍ무선 인터넷서비스가 100Mbps급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는 온 국민의 디지털 해방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AP망의 공유방안과 관련한 입장도 내비쳤다.

그는 "LG U+의 AP 모두가 사설AP가 아니라 일부는 임대된 AP"라며 "사설AP의 경우 개인이 개방을 허용할때 타 AP도 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상호공유해 쓰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AP중심의 ACN(AP Centric Network)과 LTE(Long Term Evolution)는 상호보완적인 네트워크"라며 "유선이 무선을 대체하거나 무선이 유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효과는 높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본부장은 "OZ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 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자사 뿐 아니라 타사 이용자들에게도 가능한 범위내에서 무선데이터 사용을 개방하는 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LG U+는 이밖에 올해까지 전국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1만1000여 곳의 핫스팟 존을 조기 구축하고 2012년까지 가정 및 기업에 250~280만개, 핫스팟 존 5만여 곳에 100Mbps급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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