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실적 턴어라운드+지분가치 급증-현대證

입력 2010-07-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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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5일 영풍정밀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지분가치가 급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8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영풍정밀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23% 늘어난 271억원,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주액 역시 약 3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계사인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과 영풍 지분을 각각 29만5110주, 8만8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고려아연은 설비증설에 따른 금,은 등 부산물 이익의 증가 기대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영풍정밀의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분가치는약 1200억원으로 시가 총액 대비 약 77%를 차지할 정도로 가치가 급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지분가치도 급증을 하고 있는데 비해 주가는 정체돼 있는 대표적인 저평가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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