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이달 중 50만대 넘는다

입력 2010-07-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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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단일기종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갤럭시S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출시 10일만에 20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더니 19일만에 개통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 대리점의 재고량을 포함해 시장에 풀린 판매량은 35만대를 넘어섰다. 역대 최단기간 최대 판매량이라는 신기록 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3일 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출시한 갤럭시S의 개통량이 30만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단일기종으로는 최단기간에 이룩한 기록이다.

갤럭시S의 이같은 상승세로 보아 업계 관계자들은 이 달 안에 50만대 개통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아직 개통하지 않은 법인 물량도 9만대 이상이 대기하고 있어 판매고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개통된 물량 중 법인 개통은 1만5000여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인기로 인해 갤럭시S를 판매하는 각 대리점은 현재까지도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물량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국내 소비자 중심으로 물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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