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등포철도부지 우선협상자 동일토건 선정

입력 2010-07-13 07:57 수정 2010-07-13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경원선 왕십리역 유휴부지 등 7개소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영등포 철도 아파트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일토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9일 개최된 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사업신청서를 평가했다.

이 결과 영등포 철도 아파트 부지 차순위자로는 코오롱건설(주) 선정됐다. 나머지 부지는 사업신청은 있었으나 적격업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레일은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 주요도시 10여개 부지에 대해 추가적인 사업자공모를 검토하고 있다.

김헌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차후 공모에는 민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추진하겠다”며 “오는 14일 서울역에서 민간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주요업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중국이 공개한 푸바오 최근 영상, 알고보니 재탕?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오늘 의대 증원 후 첫 수능 모평...'N수생' 역대 최다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유튜브에 유저 다 뺏길라" …'방치형 게임'에 눈돌린 게임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99,000
    • +0.99%
    • 이더리움
    • 5,262,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17%
    • 리플
    • 726
    • +0.69%
    • 솔라나
    • 230,200
    • +0.48%
    • 에이다
    • 639
    • +1.75%
    • 이오스
    • 1,119
    • -0.18%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1.24%
    • 체인링크
    • 24,490
    • -3.96%
    • 샌드박스
    • 632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