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스페인, 첫 우승 이끈 이니에스타 누구?

입력 2010-07-1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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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파닷컴
'무적함대' 스페인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사진)가 천금 같은 결승골로 자국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안겼다.

이니에스타는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사커씨티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2분 선취 득점이자 결승골을 작렬 시켰다.

이니에스타는 경기 최우수선수인 'MAN OF THE MATCH'에 선정됐고 단숨에 대회 MVP(골든볼)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스페인의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니에스타는 2년 전 2008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자국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소속팀 동료 샤비와 함께 대표팀에서도 스페인의 중원을 지휘하며 세계 최강의 전력을 갖추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대표팀의 공격수 웨인 루니는 바르셀로나가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이니에스타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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