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소사간 철도 BTL 현대건설 품으로

입력 2010-07-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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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500억 규모...코레일 운영 대행 예정

현대건설컨소시엄이 1조3504억원 규모의 대곡-소사간 철도 임대형민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7일 현대건설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대곡-소사간 BTL사업은 소사-원시간 철도의 부천과 일산을 남북으로 잇는 총연장 18.3㎞의 대역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철도노선은 앞으로 안산 원시동과 충암 홍성 화양리를 잇는 서해선 철도 등과 연결된다. 국토부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1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5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코레일 박춘선 광역철도본부장은 "철도전문 운영기관인 코레일의 노하우가 실제 철도운영은 물론 건설과정에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에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가칭)스타트레인이 주관하게 되고 코레일은 운영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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