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수석부의장 "세종시 원안+α 논쟁 불필요"

입력 2010-07-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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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섭 수석부의장은 6일 "세종시 원안 +알파(α)는 정부와 일부에서 의도적으로 사용한 왜곡된 용어"라며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세종시 원안+α논쟁 불필요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에서 "세종시 원안에는 행정중심도시를 주기능으로 하면서 +α 성격의 복합기능을 이미 포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의장은 따라서 "세종시 원안의 큰 틀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 자족성을 가진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건설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에 대해서만 입주기업에 세제혜택을 주고 원형지를 공급하는 두 가지 방안은 전국적 시각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지방투자와 지방기업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돼 지역경제의 황폐화와 지방산업의 공통화를 초래해 도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조성은 대통령이 세종시 원안 추진을 약속하면서 내건 공약"이라며 "이를 이행하면 원안과 상충하지도, +α 성격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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