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실시

입력 2010-07-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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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품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제조업체, 해수욕장 주변, 휴가철 국민 다중이용시설내 식품취급업소 등에 대해 전국 일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7월5일∼7월23일(3주간) 지방식약청, 시·도 및 시·군·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실시된다.

이번 하절기 전국 일제 합동점검 대상은 ▲음료류, 냉면류, 빙과류, 도시락 및 팥빙수 등 여름철 성수식품제조업소와 해수욕장, 유원지, 국·공립공원 주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 여름철 국민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및 판매점, 횟집 등 날음식 취급업소, 배달전문(피자, 야식 등)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무표시·무포장 식품 및 취급 여부 ▲냉동·냉장제품 등 보관기준 준수 및 부패·변질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식재료 위생적 취급 여부 ▲손님에게 제공되었던 음식물 등 잔반 재사용 여부 ▲기타 위생적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다중이용시설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편의식품(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등)과 여름철 성수식품(냉면, 음료류, 빙과류, 식용얼음, 묵류, 두부류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결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되는 업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관리 대상 업체로 지정하여 개선될때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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