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만에 급락.. 6월 52.9

입력 2010-06-30 0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고용시장과 경제에 대한 우려로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컨퍼런스보드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2.9로 전월의 62.7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높은 실업률과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소비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로써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3개월 동안의 상승세를 끝내고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린 프랑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리서치센터 디렉터는 "불확실성과 향후 경제 및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소비자신뢰지수 악화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상승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43만1000명 증가했으나 2010 인구조사에 따른 임시직이 대부분이며 민간부문 고용은 매우 취약한 모습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34,000
    • +1.73%
    • 이더리움
    • 2,979,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
    • 리플
    • 2,031
    • +1.5%
    • 솔라나
    • 125,400
    • +0.32%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5.31%
    • 체인링크
    • 13,160
    • +0.8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