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슴' 켈리 브룩 전남친도 몰랐던 매력 드러내

입력 2010-06-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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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브룩(30)

'명품 가슴'을 소유한 여성으로 평가 받는 영국 여배우 겸 모델 켈리 브룩(30)이 카브리해의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며 멋진 몸매를 드러냈다고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섹시한 감청색 비키니를 입고 있던 브룩은 녹색 비키니에 카키색 드레스를 걸친 의상으로 갈아입고 럭셔리한 보트에 올라타 백포도주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보였다.

브룩은 전 남자친구인 럭비스타 대니 시프리아니(22)와 결별한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주 초 바베이도스 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다.

비행기에서 내려 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기운이 없는 듯해 보였지만 해변에 도착해 햇볕을 쐬자 밝은 모습을 되찾았다.

브룩은 시프리아니가 호주 럭비팀과 계약함에 따라 호주에 남기로 큰 결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22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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