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부터 금연아파트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10-06-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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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거주주민이 직접 모니터링활동 요원으로 참여하는 금연아파트 사업계획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금연문화를 조성하는 '2010 금연아파트 사업계획'을 확정, 지난 18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25개 자치구에서 147개 단지가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연아파트에 참여하려면 입주자대표회의가 거주가구의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자율 운영단을 구성, 보건소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또 오는 8월말까지 공동생활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참여아파트 단지에는 금연캠페인에 필요한 물품(금연스티커 5종, 현수막, 어깨 띠 등)이 지원되고, 주민들의 요청 시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인증아파트는 오는 11월중 인증서 수여와 인증현판을 부착해 준다.

한편 시는 올해 금연아파트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금연아파트 인증단지 150개 단지와 신규 신청 147개 단지 대표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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