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족'인 당신, 이제 길 쉽게 찾는다

입력 2010-06-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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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자전거 길 찾기’ 기능 도입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네이버 지도에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자전거 길 찾기’ 기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지도가 안내해주는 ‘자전거 길 찾기’ 기능은 이미 내비게이션이나 지도에서 선보인 타사의 자전거 지도에 비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섬세한 기능들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자전거 이용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안전인데 기존의 자전거 지도가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시킨 길을 자전거 도로로 안내하고 있어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다 보면 자동차와의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있었다. 그러나 네이버 지도의 ‘자전거 길 찾기’ 기능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 위주로 안내하고 있으며 위험 도로 제외 작업은 향후에도 계속 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내 방지턱, 경사로, 화장실, 수도 등 자전거 주행 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이미 생성된 경로를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도 있다. 이렇게 편집된 자전거 경로의 URL은 지인들과 공유가 가능할 뿐 아니라 카페, 블로그, 타 사이트로 담아갈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지도를 통해 변화되는 자전거 인프라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생활 속에서 자전거 문화 저변이 확대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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