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엠씨스퀘어 제조사 압수수색

입력 2010-06-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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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진경준 부장검사)는 21일 집중력 향상기 엠씨스퀘어로 유명한 '지오엠씨'의 전 경영진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주 서울 삼성동에 있는 본사 사무실과 전 경영진의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입·출금 내역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전 경영진이 2007년부터 2년간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려 개인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하는 등 회삿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현직 경영진을 차례로 불러 공금 횡령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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