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산업 회복 6개월 걸려

입력 2010-06-21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진작책ㆍ글로벌 경기 변수

반정부 시위 여파로 태국의 관광산업이 정상화되기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반디드 니차타온 태국 중앙은행 부총재는 21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이 회복하는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책 및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관광산업 정상화의 변수가 될 것”이라 밝혔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반디드 부총재는 “지난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파동과 2004년 쓰나미(해일) 사건이후 관광산업이 정상화되는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며 시위에 따른 회복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정부 시위로 인한 관광산업의 부진이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그러나 관광산업과 관련된 산업들이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아 그 후유증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태국 중앙 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4.3~5.8% 정도로 전망하며 정부의 경기진작책과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경제 성장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방콕 은행 코싯 판피엠라스 행장은 “기간산업 중 하나인 관광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정부의 정확한 설명으로 태국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3,000
    • +1.5%
    • 이더리움
    • 2,613,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300,700
    • +1.18%
    • 리플
    • 1,730
    • +1.05%
    • 솔라나
    • 108,100
    • +3.64%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1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30
    • +0.97%
    • 체인링크
    • 11,990
    • +0.67%
    • 샌드박스
    • 91.6
    • +1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