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1만선 회복.. 위안화 절상 영향 '아직'

입력 2010-06-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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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21일 오전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부터 급등세를 보인 닛케이225지수는 170포인트 이상 오르며 심리적 지지선인 1만선을 넘어섰다.

오전 10시 2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171.97포인트(1.72%) 뛴 1만166.99를, 토픽스 지수는 14.54포인트(1.64%) 상승한 899.18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19일 “위안화 환율의 유연성을 확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의 이 성명으로 엔화 가치가 위안화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우려했다. 그러나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당 90엔대 중반에서 비교적 침착성을 유지함에 따라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고마쓰와 히타치건기 등 중국 시장 비중이 높은 기계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혼다와 닛산 등 자동차 종목도 오름세다.

외환시장에서 달러ㆍ엔 환율은 달러당 90.41엔, 유로ㆍ엔은 유로당 112.33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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