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유네스코 '오비앙 상' 제정 지연 항의성명

입력 2010-06-17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적도기니의 독재자인 테오도로 오비앙 은게마 대통령의 이름을 딴 유네스코의 과학상 제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항의 성명을 준비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네스코가 지난 15일 파리에서 집행이사회를 갖고 이 상의 제정에 대해 더 논의하기로 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유네스코는 지난 2008년 가을 오비앙 대통령으로부터 300만 달러의 상금을 출연받아 그의 이름을 딴 상을 제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독재자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결국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상 제정 연기결정을 내림으로써 이 문제는 10월 차기 이사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67,000
    • +0.67%
    • 이더리움
    • 2,60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9,800
    • -0.17%
    • 리플
    • 1,732
    • -0.12%
    • 솔라나
    • 111,600
    • +3.14%
    • 에이다
    • 243
    • -0.82%
    • 트론
    • 493
    • +0%
    • 스텔라루멘
    • 323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0.45%
    • 체인링크
    • 11,990
    • +0.08%
    • 샌드박스
    • 87.36
    • -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