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5지역 33층 고층아파트로 재탄생

입력 2010-06-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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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5주택재건축 지역이 총 28개동에 최고 33층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6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2동 942번지 일대 방배5주택재건축 전비구역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구역면적 17만6590.9㎡, 용적률 230.56% 이하, 건폐율 30%이하, 최고 33층, 28개동, 총 2575가구(소형주택93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또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당초 단지 내부 동서간 관통도로에 설치예정이었던 육교를 횡단보도로 대체키로 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이수역, 방배역, 내방역, 사당역 등 지하철이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하고, 반경 약 500m내에 새우촌공원, 서리플공원 등이 있다"며 "앞으로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배5구역은 일부지형의 고저차와 협소한 도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저층의 단독주택지로, 주민들의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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