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일일천하'..하루만에 100만원 붕괴

입력 2010-06-16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일 '황제주'로 등극한 아모레퍼시픽이 단기급등 부담감으로 인해 하루만에 100만원 아래로 밀려났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6000원(0.60%) 내린 9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 부담이 있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화장품 매출 확대 전망을 감안하면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화장품산업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익성장이 예상을 웃돌고 있고 연간 30% 내외의 성장을 지속해온 중국 화장품사업도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1만4000원에서 116만원으로 높였다.

다이와증권 역시 "올해 말 중국에서 '설화수'가 출시되면 주가는 또 한 번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1만4000원에서 11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5,000
    • -1.15%
    • 이더리움
    • 4,220,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0.31%
    • 리플
    • 2,773
    • -2.94%
    • 솔라나
    • 184,000
    • -4.22%
    • 에이다
    • 545
    • -4.72%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10
    • -5.26%
    • 체인링크
    • 18,150
    • -4.97%
    • 샌드박스
    • 170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