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성장기반 강화 대출 3조엔 결정 (상보)

입력 2010-06-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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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1% 동결

일본은행(BOJ)이 14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출제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결정했다.

현행 0.1%인 기준금리는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성장분야에 융자하는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제도 규모를 최대 3조엔으로 정하고 오는 8월말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로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자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행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제도는 기준금리와 같은 수준인 0.1%의 금리로 원칙적으로 1년간 자금을 대출해 준다.

그러나 3회까지 연기할 수 있어 최장 4년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격이 되는 금융기관은 1500억엔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신청은 내년 3월말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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