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78%, 서류전형 필터링 한다

입력 2010-06-15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터링 우선순위, 경력>전공>나이 순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특정 조건에 따라 지원자를 선별하는 ‘필터링’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585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필터링 제도 활용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6%가 필터링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형태별로는 ‘공기업’(85.7%), ‘외국계 기업’(80.8%), ‘중소기업’(77.1%), ‘대기업’(76.1%) 순이었다.

필터링하는 이유로는 ‘업무에 필요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47.6%)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인재상에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21.8%),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서’(18.3%), ‘합격 후 이탈 비율을 줄이기 위해서’(9.5%), ‘지원자 수가 너무 많아서’(1.8%), ‘고스펙의 지원자를 뽑고 싶어서’(0.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필터링 항목을 묻는 질문에는 ‘경력’(66.5%, 복수응답)을 1위로 택했다. 뒤이어 ‘전공’(37.2%), ‘나이’(32.6%), ‘학력’(24%), ‘외국어’(15.4%), ‘자격증’(15%), ‘기타’(12.3%), ‘공백기 여부’(11.9%), ‘과거 지원 경험’(10.8%), ‘학교(학벌)’(10.1%) 등이 있었다.

현재 필터링을 시행한 기업 중 98%는 앞으로도 필터링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필터링을 하지 않는 기업은(131개사) 그 이유로 ‘면접 등 인재선별 방법이 있어서’(29.8%)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지원 경쟁률이 높지 않아서’(25.2%), ‘스펙만으로 평가하지 않기 위해서’(16.8%), ‘지원자들이 비슷한 스펙이기 때문에’(7.6%), ‘필터링 시스템 갖추기가 어려워서’(6.9%), ‘우수 인재의 유실을 막기 위해서’(5.3%) 등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靑 "손봉기 대법관 제청, 절차적 완결성 못 갖춰...재제청 요청"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66,000
    • +0.21%
    • 이더리움
    • 3,454,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364,000
    • -3.27%
    • 리플
    • 1,965
    • -0.46%
    • 솔라나
    • 147,300
    • +3.22%
    • 에이다
    • 290
    • -2.03%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1.91%
    • 체인링크
    • 16,180
    • -0.31%
    • 샌드박스
    • 50.72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