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 1순위 대거 미달

입력 2010-06-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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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공급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1순위 청약결과 대거 미달됐다.

5년만에 송파지역 신규공급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최근 극심한 부동산 경기침체를 견뎌내지 못하고 흥행에 참패한 것.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82가구 모집에 65명만 신청해 217가구가 미달됐다.

이 중 84㎡형만 48가구 모집에 52명이 접수해 청약을 마쳤다.

108㎡형은 52가구 모집에 4명, 110㎡형은 24가구 모집에 단 1명만 접수하는 데 그쳤다.

나머지 112~244㎡형도 신청자가 거의 없는 등 대거 미달됐다. 한편 지난주말 모델하우스에는 4000여명 정도가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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