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지현 열애설… 소속사 "모르는 일"

입력 2010-06-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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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와 전지현(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전지현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10일 비와 전지현이 지난해 10월부터 연인사이로 지내왔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 비와 전지현이 각각 반지와 팔찌로 커플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임을 증명했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제이튠언테테인먼트는 정황파악에 나선 상태며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도 "모르는 일"이라며 이들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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