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분기 2.7% 성장

입력 2010-06-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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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은 8일 브라질 경제가 지난 1분기 2.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BGE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8264억 헤알(약 44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분기 대비 각각 9%, 2.7% 성장한 것이다.

IBGE 관계자는 "1분기 성장률은 브라질 경제가 2008년 9월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경제는 글로벌 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는 등 기술적 침체에 빠진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해 성장률은 -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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