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 사업소 태양광발전 설치

입력 2010-06-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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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817MWh 전력사용 절감 및 400톤 CO2 감축 효과 기대

한국전력(KEPCO)은 8일 '사옥 태양광발전 설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6월부터 전 사업소에 태양광발전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2011년까지는 총 615kW 태양광발전 설비 보급을 위해 45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사업소별 여건을 고려해 대용량(20~30kW) 및 소용량(3~5kW) 태양광을 효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를 통해 KEPCO는 그린사옥을 현재 13호에서 113호로 확대해 태양광 발전 보급율 50%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사업소 신축 시에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설치(건축공사비 5%이상)해 Green Life Style 창출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전남 나주사옥은 첨단 녹색기술인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등의 설치를 통해 연간 1200MWh이상의 전력(연간 사용량의 10%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본사 사옥에 설치하는 전기자동차 충전소 내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 Clean Energy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EPCO는 이러한 태양광발전 설비 확충을 통해 연간 817MWh 전력사용 절감 및 400톤의 CO2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CDM사업으로 개발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또 태양광협회와의 기술협약 체결을 통해 태양광발전 신기술 상호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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