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기립 재개, 야간 점검 진행

입력 2010-06-07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사여부 8일 결정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난항을 겪던 나로호 기립 작업을 7일 밤 늦게 재개했다고 밝혔다.

항우연 관계자는 “나로호 1단 지상관측시스템(GMS)의 커넥터(Connector)를 분리해 점검하고 재조립하는 등 전기신호의 불안정한 현상이 해결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조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밤 8시55분께 나로호 기립을 시작했다”며 “나로호를 기립시킨 상태에서 최종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점검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야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며 “추가 확인사항과 발사일정 조정 등에 대해서는 8일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립의 완료와는 별개로 GMS의 전기신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면 발사 하루 전 최종리허설이 진행되기 어렵고, 오는 9일로 잡힌 발사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문제가 된 GMS는 발사 이륙 전까지 지상에서 발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기장치로 발사체 이륙 후에는 발사체로부터 원격자료를 수신해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나로호 2차 발사에서 기상조건 등을 고려한 발사 예비일은 오는 19일까지로 잡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72,000
    • +2.76%
    • 이더리움
    • 2,952,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98%
    • 리플
    • 2,007
    • +0.4%
    • 솔라나
    • 125,300
    • +2.29%
    • 에이다
    • 378
    • +1.34%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50
    • -0.77%
    • 체인링크
    • 13,070
    • +2.75%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