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절도범 잡더니 경찰관 되나?

입력 2010-06-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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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명예경찰관이 된다.

박상철 측은 7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상철이 절도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한 공을 인정 받아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박상철은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30분께 충청북도 청주 흥덕구 비하동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차량을 절도하고 있던 김모씨를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그는 공을 인정받아 8일 강희락 경찰총장으로부터 명예경찰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당시 스케줄을 위해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상철은 김모씨가 차량을 절도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함께 있던 매니저와 김모 씨를 저지하고 김모 씨의 신변을 경찰에 넘겼다.

박상철 소속사는 "박상철은 공수부대 출신으로 정의감이 남다르다. 작은 몸싸움이 있었으나 외상은 전혀 없다"며 "많은 분들이 좋게봐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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