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월드컵 중계' 포기 결정

입력 2010-06-07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도한 중계료 등 조건 안 맞아"

포털 네이트가 이번 남아공월드컵의 인터넷 중계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7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월드컵 단독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와 계속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과도한 중계료 등 조건이 맞지 않아 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중계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조건이 맞지 않아서 포기했지만 반드시 돈 때문만은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당초 SBS로부터 20억원 가량의 중계료를 요구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계료가 과도하다고 판단해 협상을 통해 가격을 낮췄고 최종 제시받은 중계료는 네이버와 다음 등 다른 포털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이버와 다음은 평균 15억원 가량의 인터넷 중계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포기 이유에 대해 월드컵 경기가 주로 밤이나 새벽에 있어 상대적으로 중계의 매력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현재 네이버와 다음이 사용자들의 편의를 생각해 협상에 최종 합의했으며 국내 주요 포털 3사 중 월드컵 중계권 계약을 하지 않은 곳은 네이트가 유일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00,000
    • +0.49%
    • 이더리움
    • 2,599,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07%
    • 리플
    • 1,727
    • +0.23%
    • 솔라나
    • 107,700
    • +2.87%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1.42%
    • 체인링크
    • 11,920
    • -0.67%
    • 샌드박스
    • 88.45
    • +1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