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코닝, 대우인터와 전략적 제휴 체결

입력 2010-06-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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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제품 공동 개발 및 생산 판매키로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제공 기업인 다우코닝과 대우인터내셔널의 섬유전문생산 조직인 부산공장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섬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다우코닝은 3일 대우인터내셔널과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합성피혁제품의 공동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다우코닝사의 실리콘 솔루션과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의 섬유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성피혁제품에 사용되는 특수 실리콘의 개발과 그 용도의 개발, 생산, 판매를 세계적으로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리콘은 기존 합성피혁제품에 적용되던 PU(폴리우레탄), PVC(폴리염화 비닐)와 비교해 유연성·난연성·방오성·발수성 등에서 모두 뛰어나며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공의 어려움으로 합성피혁제품에 쉽게 적용되지 못 했던 문제점을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의 특허기술로 해결하며 실리콘이 적용된 합성피혁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과 다우코닝은 국내 및 해외 시장의 확장이 가능해졌다.

다우코닝의 민선희 아시아 섬유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다우코닝은 국내 및 해외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대우인터내셔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가 합성피혁제품 시장을 확장하고 공동 개발 및 제품 생산, 브랜드 사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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