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초박빙 서울시장, 0.2% 차이는 1만6천여 표

입력 2010-06-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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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47.4%를 차지했다. 이는 47.2%를 얻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0.2% 차이로 앞선 것이다.

다만 출구조사 0.2%의 차이는 초박빙 승부를 의미하고 있어 2일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최종 개표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 유권자 총 821만1000여 명 가운데 0.2%는 약 1만6000여 명을 의미한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16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경남, 충남.북, 제주 등 5곳이 박빙의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 방송 3사는 공동으로 당선예측 조사를 실시해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2일 오후 6시 마감된 서울시 투표율은 50.7%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4대 지방선거 투표율 49.8%보다 다소 높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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