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자이아파트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토탈 조경 관리 서비스인 '자이 그린 서비스(Green Service)'를 본격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이 그린 서비스'는 입주초기부터 일정기간 동안 제초, 방제,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의 조경 관리 작업을 통해 단지내 고급화된 조경의 안정적 활착 및 성장을 촉진하고 고사, 생육 장애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향후 조경관리 내용을 인수인계할 수 있는 토털 조경 관리 서비스다.
GS건설 주택CS담당 김광식 상무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자이 그린서비스 등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자이(Xi) 입주민이 느낄수 있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20일 반포자이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첫 그린서비스를 실시했다. 행사기간동안 약 700여가구의 입주민이 참가, 약 1800여개 화분을 무료로 분갈이 하는 등, 평소 화분 관리에 애로가 많았던 입주민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자이그린서비스(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