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美 소비자 감동기업 1위’

입력 2010-05-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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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빌 게이츠 창업자의 자선활동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는 27일(현지시간) 기업의 경영실적, 신뢰도 및 자선기부 활동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MS를 가장 칭찬받는 기업 1위로 선정했다.

MS가 1위로 선정되는데는 빌 게이츠 MS 설립자의 자선활동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 게이츠는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와 함께 세계 최대 민간 자선단체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고 후진국 지원용 백신개발과 빈곤퇴치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벌여왔다.

시가총액에서 MS를 제친 애플과 구글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글은 기술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터넷 접근을 더 용이하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IT모바일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다.

미 포드자동차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미 3대 자동차업체 중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파산을 한 가운데 홀로 정부의 자금지원 없이 회생 노력을 기울인 점이 찬사를 받았다.

그 밖에 월마트ㆍ맥도널드ㆍ제너럴일렉트릭(GE)ㆍ존슨앤존슨(J&J)ㆍ프록터앤갬블(P&G)ㆍ나이키가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준 기업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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