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혼조세..英ㆍ佛 상승반전, 獨 하락

입력 2010-05-25 0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는 24일(현지시간) 재정위기 우려와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의 유입이 교차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38% 상승한 238.02를 기록했다.

영국 증시 FTSE 100 지수는 6.68포인트(0.13%) 오른 5069.61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0.19포인트(0.01%) 상승한 3430.93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23.57포인트(0.40%) 하락한 5805.68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스페인 정부가 지난 주말 가톨릭계 은행인 카하수르를 국유화했다는 소식에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페인은행은 카하수르에 구제자금 5억유로를 투입하고 이사진 전원을 교체하는 등 국유화 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중국이 유럽 재정위기로 글로벌 경기회복세의 둔화를 우려해 긴축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원자재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중국은 구리, 석탄 및 철광석 등 원자재 최대 수요처이다.

영국과 프랑스가 원자재주의 강세에 힘입어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독일은 유럽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4일째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세계 3대 광산업체인 리오틴토가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구리, 아연 및 니켈 등 금속가격이 상승한 데 힘입어 1.7% 올랐다.

영국 건설업체인 배럿은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2.7% 상승했다.

세계2위 맥주제조업체인 SAB밀러는 중국측 파트너인 차이나 리소스 엔터프라이즈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9배나 증가했다는 소식에 2.5% 올랐다.

반면 유럽 2대 석유업체인 영국 BP는 멕시코만 석유시추선 폭발사고로 인해 매일 2200만달러 상당의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는 소식에 2.7%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19,000
    • -0.63%
    • 이더리움
    • 3,428,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83%
    • 리플
    • 2,112
    • -0.47%
    • 솔라나
    • 127,200
    • -0.55%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96
    • +1.43%
    • 스텔라루멘
    • 253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1.19%
    • 체인링크
    • 13,680
    • -1.01%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