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규 단지내상가, 100개 넘게 나온다

입력 2010-05-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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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1개, 비수도권 51개 선봬

이달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단지 내 상가 100여개를 공급한다.

18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5월 신규로 공급되는 상가 수는 특별공급분을 제외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에 각각 51개씩이다.

▲5월 전국 LH 신규입찰예정 단지내상가(상가뉴스레이다)

지난 4월에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만 신규물량이 공급되어 80% 이상의 낙찰률을 보인 만큼 이달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에서 물량이 고르게 나와 결과가 주목된다.

수도권의 경우 광명역세권 3개 블럭에서 24개, 인천소래2 A3에서 9개, 김포양곡 A-5 2개, 김포마송 A-1에서 7개, 파주 A18에서 9개가 등장할 계획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무실 8단지, 남춘천 2단지에서 각각 4개, 태안평천, 당진해운에서 각각 5개, 익산장신 3개블럭에서 33개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급내용 중 원주무실과 남춘천 지역 물량의 경우 최초 4월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상가이며 이달 선보일 예정이었던 성남도촌 S-1 블럭 상가는 공급이 연기돼 9월 경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신규물량에는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물량이 상당 수 등장했다. 이에 국민임대 아파트를 배후상권으로 할 경우 다른 상권에 비해 소비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다는 점을 투자시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다만 신규물량 중 인천소래2, 파주 A18 지역 상가는 국민임대이긴 하지만 단지내상가의 주 소비세력이라 할 수 있는 배후세대 수가 풍부하고 세대대비 상가면적이 낮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이번 5월 LH 신규 단지내상가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지역에서 고르게 공급되었다"며 "단지내상가 투자시에는 지역을 떠나 배후세대수, 주변 근린상가 존재여부, 세대인구의 동선파악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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