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특별 분양

입력 2010-05-14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 혜택

남광토건㈜은 별내 신도시에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중, 일부 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는 별내 신도시내에서도 환경이 뛰어난 단지로 손꼽힌다.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로 구성되어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의 공급 주택형은 103㎡A(구39형) 246가구, 103㎡B(구39형) 30가구, 123㎡(구46형) 132가구, 124㎡(구46형) 202가구, 133㎡(구50형) 98가구, 170㎡(구65형) 5가구, 171㎡(구65형) 3가구, 174㎡(구65형) 4가구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이다.

잔여 세대 특별 분양은 저층부는 계약금 1000만원(정액제, 단 평형별 차액은 1개월 후 납부), 일부 세대는 중도금 무이자 및 이자후불제 등의 조건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대지 면적의 50%를 녹지로 조성하여 풍부한 녹지를 확보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약 6000㎡의 'Story Park'는 숲, 자연형 연못, 데크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으로 입주민들이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하게 설계됐다.

전면 4-BAY(103,124,133㎡ 적용) 및 3면 개방(123㎡) 설계로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이 가능하다. 부부 욕실은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발코니와도 연결, 다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별내하우스토리는 집을 고치거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도 내부 공간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한 것도 큰 특징이다. 2세대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녀 ZONE에는 전실 공간을 두어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였고, Family Room은 주방과 연계되어 부분 오픈이 가능하여 다목적으로 쓸 수 있다. 현관의 대형 수납장과 주방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평형에 따라 제공된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썼다.

아파트 주동 상단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는데,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만들어진 전기는 단지 내 보육시설에 필요한 전력으로 쓰인다. 이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커뮤니티 시설 운용 비용도 절감하기 위해서이다.

단지 중앙에 조성하는 중앙광장 연못은 최대한 빗물이 고이도록 해 조경공간을 가꾸는 조경용수로 활용된다. 또한 단열재와 절약형 유리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에도 노력했다.

별내지구는 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40분대에 연결된다. 2011년경 망우-별내-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고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본격화(2013년 착공 예정)된다.

더불어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오는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어서 버스를 통한 서울 진입도 개선될 전망이다.

▲별내하우스토리투시도(남광토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97,000
    • +0.7%
    • 이더리움
    • 5,33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39%
    • 리플
    • 732
    • +0.55%
    • 솔라나
    • 236,600
    • +2.87%
    • 에이다
    • 638
    • +0.63%
    • 이오스
    • 1,130
    • +0.8%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1.86%
    • 체인링크
    • 25,330
    • +1.04%
    • 샌드박스
    • 632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