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총수들 의기 투합할까?

입력 2010-05-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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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롯데호텔서 회장단 회의 …유럽발 재정위기 영향 등 논의할 듯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최근 그리스 등 유럽 국가들의 경제위기와 관련해 환율·수출입 등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민간소비와 투자 등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회원사들의 투자 예정액에 대한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한도에 대한 재계의 입장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회장단 회의 뒤 열리는 만찬에 참석해 정부의 투자 및 기업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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