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ㆍ광교...'청약 1순위 마감'

입력 2010-05-07 2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성공 릴레이'를 이어온 분양 인기지역들이 또다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들어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쏠림현상'이 한층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림산업이 광교신도시에서 공급한 '광교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접수를 6~7일 이틀간 실시한 결과 1순위에서 마감했다.

1910가구 모집에 2만116명이 접수, 평균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63가구를 모집한 100㎡C형의 '기타경기' 지역 청약자는 1112명이 몰려 87.36대1로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화건설이 공급한 남양주 별내지구 '별내 꿈에그린 더 스타'는 이날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개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

546세대(이주대책용공급주택,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1명이 청약, 평균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C형은 1순위 서울인천지역에서 8.4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85㎡(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데다 탁월한 입지, 브랜드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인 결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부천 소사본동에서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푸르지오'는 60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을 기록, 2순위 접수로 넘어가게 됐다.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6] 계열회사변경(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6,000
    • +0.54%
    • 이더리움
    • 4,373,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23,000
    • +2.17%
    • 리플
    • 2,854
    • -0.07%
    • 솔라나
    • 191,600
    • +0.84%
    • 에이다
    • 570
    • -0.1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50
    • +1.03%
    • 체인링크
    • 18,960
    • -0.99%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