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상승...현대삼호중공업 5만1000원

입력 2010-04-30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외 주요 종목들이 상승했다.

30일 장외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0.83%)은 한주 내내 하락하며 1만2000원을 기록했고 금호생명(-1.16%)은 4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다음 주 3~4일 공모청약을 앞둔 삼성생명(+0.38%)은 13만3000원으로 상승했다.

삼성SDS는 400원 상승하며 7만8000원대로 재진입했고 서울통신기술(+0.55%)은 4만6000원대에 올라섰다. 엘지씨엔에스(2만3900원)는 전일에 이어 관망세를 보였다.

케이티스(+1.02%)와 케이티씨에스(+3.79%)는 전일에 이어 4950원, 3425원으로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KT파워텔(1만1100원)은 2.63% 하락했다.

SK건설은 500원 상승해 4만2000원에 진입했고 포스코 건설은 전일대비 750원 상승한 8만8500원을 기록했다.

북측이 금강산내 최소한의 관리인원만을 남기고 철수하라는 통보를 받은 현대아산은 1만250원에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6.57% 급등하며 5만1000원에 진입했다. 현대엔지니어링(+1.00%)과 현대위아(+1.33%)는 상승했고 현대홈쇼핑(-0.48%), 현대로지엠(-0.70%)은 하락하며 범현대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78%)와 삼성광주전자(+1.14%), 한국디지털위성방송(+1.90%), 메디슨(+0.40%), 티맥스소프트(+16.47%) 등 장외종목은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3.8%, 535.1포인트 내린 1만3540.52, 프리보드벤처지수는 7.05%, 2685.21포인트 하락한 3만5404.91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8만7377주, 거래대금은 3억1445만252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4만9763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1억5091만895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0개 거래가능 종목 중 25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1개와 13개다.

다크호스(6370원, +1470원, +30%), 인산가(2600원, +100원, +4%)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2450원, -250원 -1.96%), 케이엔디티앤아이(8850원, -130원, -1.44%)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79,000
    • -1.48%
    • 이더리움
    • 4,235,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06%
    • 리플
    • 2,781
    • -3.2%
    • 솔라나
    • 183,300
    • -3.78%
    • 에이다
    • 550
    • -4.6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4.15%
    • 체인링크
    • 18,330
    • -4.68%
    • 샌드박스
    • 174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