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팅크웨어, 미 블랙박스 의무 장착 소식에 ‘급등’

입력 2010-04-3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박스 관련주가 미국발 훈풍을 타며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인팩은 전일보다 415원(14.87%) 상승한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콤과 팅크웨어 역시 5%에서 7%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미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는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 자동차의 안전도를 높이고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할과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의 초안을 29일 공개했다.

공개 초안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을 경우 브레이크가 우선 작동하도록 하는 스마트 페달 시스템인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장치와 충돌사고 당시의 차량 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탑재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앞서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오는 2013년까지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되면서 팅크웨어나 인팩과 같은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3강' LG·KIA·두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본격 여름 페넌트레이스 달군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25,000
    • -0.58%
    • 이더리움
    • 5,14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28%
    • 리플
    • 694
    • -0.29%
    • 솔라나
    • 222,600
    • -0.93%
    • 에이다
    • 614
    • -0.32%
    • 이오스
    • 984
    • -1.0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400
    • -1.75%
    • 체인링크
    • 22,360
    • -1.06%
    • 샌드박스
    • 580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