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중ㆍ우리기술, 한국형원전 터키 수출 기대 ‘↑’

입력 2010-04-28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터키 에너지부 차관의 국내 방문으로 원자력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두산중공업과 우리기술의 DCS기술이 포함된 한국형 원전에 대한 수출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터키 에너지부 차관이 전일 두산중공업에 방문한데 이어 울진 3,4호기 원전 건설 현장도 둘러봤다.

지난 26일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정부과천청사에서 메틴 킬지 터키 에너지부 차관과 원자력발전 협력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형 원전 APR1400을 활용한 터키 시놉(Sinop) 지역 원전사업의 공동 연구 및 법적, 제도적 사항 등 기초단계의 내용들이 다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터키와 원전사업 협력 공동선언 등을 통해 한국형 원전이 터키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전했다.

한전KPS, 한국전력, 한전기술,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티에스엠텍, 비에이치아이, 성진지오텍등의 원자력 관련주들 가운데 한국형원전은 두산중공업과 우리기술이 참여하고 있다.


  • 대표이사
    임재황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우종인, 조원래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노갑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4,000
    • -0.66%
    • 이더리움
    • 4,257,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831,500
    • +2.21%
    • 리플
    • 2,823
    • -1.53%
    • 솔라나
    • 185,700
    • -2.77%
    • 에이다
    • 557
    • -3.6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1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27%
    • 체인링크
    • 18,500
    • -4.05%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